1.
작가님께서 창작 활동을 시작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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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통해서 VRChat을 알게되어 게임을 하다가 아바타에 내가 원하는 옷을 입히고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제가 소위 ‘룩덕’이라고 할만큼 아바타의 코디에 관심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어셋을 창작하게 된 것 같아요.
2.
디자인을 시작 할 때 어디서 영감을 받으시나요? 작가님의 취향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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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디자인에 대한 영감은 입고싶은 옷으로 시작해요. 개인적으로 화려한 게임용 판타지 의상보다는 평소에 사람이 입을 만한 평범한 스타일을 좋아해서 작품 중에서도 캐주얼하고 평범한 디자인이 많아요.
3.
작품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있는 포인트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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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셋을 장착했을 때 뚫림이 없는 지 여러번 체크하는 편이에요.
출시하고 나서도 이용하시는 분들이 불편한점 있다면 바로 대응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4.
아티스트로서, 이럴 때 가장 뿌듯하다!하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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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메시지로 작품 좋다고 하는 피드백을 받았을때 가장 뿌듯해요. 부스는 메시지로 이미지 전송이 안되는데, 링크로 사진을 연결해서 정성스럽게 후기를 남겨주실때 감사함을 느껴요.
5.
반대로, 가장 힘든 점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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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하는 부분에서는 아바타가 너무 다양해서 의상를 하나씩 대응하는 부분이 어려워요.
판매 부분에서는 어셋이 데이터다보니까 불법복제 되는 고충이 있는데, 예방하거나 조치하기 어려운 문제라 힘들죠.
6.
출품하신 작품 중 기억에 남는 작품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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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웨어(Easy Wear)라는 작품이에요.
거의 초기에 만들었는데, 꾸준하게 찾아주시더라구요.
출품 당시에는 부스에 노출이 많은 의상들이 대부분이었는데, 트레이닝복 컨셉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아 기억에 남아요.
7.
작품을 구매해주시는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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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Y 입니다! 제 작품에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미흡한 점이나 보완되어야 할 점이 있을 경우에 개인 메세지 주시면, 최대한 고쳐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의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